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다들 윤일병사건 아시죠?

 

그 가해자가 군교도소에 가서도

정신을 못차렸다고 하네요,,,ㅋ

 

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건지

 

윤일병사건을 되짚어 보자면

 

내부반에서 만두 등 냉동식품을 먹던 도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맞은 뒤 쓰러졌는데요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뇌손상을 입어 다음날 사망

 

대답이 느리고 행동이 굼뜨다는 이유로 상습적 폭행을 당했고

성추행,물고문,기하학적인 행위를 일상적으로 당했다고 해요,,

 

더욱 어이가 없었던건

윤일병이 힘들어하면 링거수약을 맞게 하고 원기회복하면

다시 때리는 등 극악무도한 일들을 벌였죠

 

근데 그 못된 놈이 교도소가서도

수감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월초 살인죄가 적용돼

징역 35년을 선고 받고 국군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는 A가

올해 2월부터 괴롭히기 시작했다는데

 

동료수감자에게

 

 

화장실에 꿇어 앉히고 몸에 소변을 봤다

 

페트병으로 때리고 목을 졸랐다

 

자신의 주요부위를 보여주며 성희롱 했다

 

미친,,,

 

진짜 정신 못차렸네요

 

 

지난 4월때는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는데

가식적인 행동이였나...ㅋㅋㅋㅋ

 

사이코패스같네요

 

 

이러한 일이 알려지면서 독방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ㅉㅉㅉㅉ

 

현재 군 검찰이 수사중이며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

 

 

 

 

 

Posted by 처룽이
,

안녕하세요

제이슨 입니다

 

오늘 기사로 일가족 3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됬는데요

 

참,,,,

이번에도 남편이 아내와 딸을 죽이고

자살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타살인지 자살인지 모르겠으나

이미 자살이라고 잠정적 결론이 났는데요

 

남편이 가족들을 죽이고 같이 자살하는 사건을

종종 보게되는 것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강서구 다세대주택에서 남편과 아내 딸시신이 발견됬는데요

남편은 거실에서 발견됬으며

발견 당시 머리에 검은 비닐봉지가 씌워진 채 손목과 발목, 무릎이

결박된 상태였고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

 

이렇게 보면 타살일 가능성이 높으나

손목을 묶은 매듭이 느슨한 점 등을 토대로

남편이 스스로 자신을 결박한 것으로 추정

 

경찰은 주저하지 않기 위해 자살하는 사람이 스스로 결박한 채 숨진사례가 종종있다며

남편 역시 그러한 걸로 보인다고 했다고 하네요

 

 

아내와 딸의 시신은 안방에서 똑바로 누운 상태로 발견

목이 졸린 흔적 등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해요

 

외부침입흔적도 없고

 

아내 조카가 고모부가 우편으로 유언장을 보낸후

연락이 안되서 바로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죽어있다고 합니다

 

 

 

유언장에는

생활고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는데

 

특히 아내를 비난하는 글을 썼다고 합니다

 

아내가 20년 가까운 결혼 생활 동안 자신의 명의로 돈을 빌리고

몰래 거금을 사용하면서 많은 빚을 지게 된 것에 대한 원망과 부담감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아내는 이미 3년 전 대장암에 걸려

시한부 받은 판정을 받은 상태로

살날 얼마 남지 않았고

 

병원비치료비 많이 들었겠지만

혹시 설마 그걸로 인한 걸 사치로 생각했는지

잘모르겠네요

 

암걸리기 전까지 사치를 부렸었나...?

 

그리고 딸까지 죽인 것 또한 이해가 안가는데

딸이 외고까지 입학할 정도로 똑똑하고

이제 곧 기숙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다른 기사를 보면 조카에게 유언장으로

딸이 깨어나면 병원에 보내달라는 내용이 있는 걸로 보아

죽이려고 하지는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이네요

 

만약에 기사가 사실이라면...

 

 

 

또 유언장에는

론에 알려지기를 원치않는다 부검을 원치 않는다

쓰여있다고 하는데,,,

이미 언론에 밝혀졌고,,,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수없어 부검도 해야되네요,,,

 

수상한 점이 조금 있기는 한데

 

타살이 더 소름끼칠 것같네요

 

 

 

 

 

 

 

Posted by 처룽이
,

지난 8월 경남 함양군의 한 야산에서

신씨의 지인 조모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한 뒤 암매장하고 민증을 빼앗아

조씨의 명의로 제 3금융권에서 5천만원을 대출받음

(대출이 까다롭기 때문에 제 3금융권에서 받음)

 

 

또한 살인을 저지르기 전날 오후 조씨를 만나

술을 마시면서 조씨의 직업과 신용도를 묻고 범행을 계획함

 

충북에서 중고교를 함께다는 신씨와 조씨는

학창시절 함께 자취를 하던 사이로

조씨의 부모님까지 알던 사이

 

조씨는 매장된지 한달여만에 백골상태로 됨

 

자취까지 했던건 친한사이인거 아님???

애초에 감정따위 없었나봄

 

더욱 충격인건 지난 8월 초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모텔에 강씨의 대학 동창 전모씨를 사흘간 강금하고

열흘간 인천,안산,논산 일대를 끌고다니며

600여만원을 대출받게 해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그리고 전씨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물고문까지 한것으로 조사됨,,,,

 

 

대박인건 신씨와 강모씨가 연인사이임,,,,

신씨 25 무직

강씨 27 여자

 

 

그리고 공범중 5명은 10대 미성년자

 

 

학교 동창과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 대출금 상환을 위해

이같은 짓을 했고 전씨의 장기까지 팔려고 모의한 것으로 조사됨

 

 

 

진짜 세상 미쳐돌아가는듯,,,,

다들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건지

 

영화를 모방한 것 같다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 영화가

살인 암매장 장기매매 기본으로 나오니,,,

 

제재할 필요가있는듯

 

 

미성년자도 절대  봐주면 안된다

(해마다 사건이 늘어나는 듯)

 

 

 

 

 

Posted by 처룽이
,

 

 

출처 이토방

 

ㅋㅋㅋㅋㅋㅋㅋㅋ참,,,,

하다못해

경찰이 조작극이라니

 

어이가 없네

진짜 견찰로 바뀐건가

 

 

그리고 여경도 경찰 아닌가?

물론 애써주신 경찰분들

감사하다

 

근데  해야할 일 가지고

이런식으로 이미지 관리하는 건 아닌듯,,,

 

금방 들통났지만

 

저도 처음엔

여경들의 활약에

요즘 여경들 대단하구나

잘뽑았네? 이런생각하다가

 

점점 여경들에 대한 활약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니까

왜이렇게 띄어주지,,,

 

뭐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렇게 됬네요

 

 

조작극 생각하신 경찰분

창피한 줄 아세요

 

 

 

 

 

Posted by 처룽이
,

 

출처 스브스 뉴스

 

 

 

 

우선 일베 손가락 뜻은

 

 

이 뜻이라네요

 

일베는 일간베스트의 줄임말인거 아시죠?

유머 이런거 올리는 거라는데

실상 알아보면,,비속어에 사람들 비하는 물론이고

성적인 농담,,

더러워요 그냥

 

다른 건 올리고 싶지도 않고

 

저는 처음에 하나도 몰랐는데

그래도 손가락은 좀 많이 알려져서..

 

 그리고 로고는 대단,,,

저는 아예 못알아봤어요

틀린그림을 찾더라도

이게 일베를 나타낸 건지, 어쩐지,,,

이제 ㅇㅂ이것만 봐도 무섭네요

 

 

저번에 한밤의 tv연예?

거기서도 올렸죠?

 

sbs에서 일베이미지를 사용해

몇번이나 논란이 일어났죠

 

런닝맨, 세상에 이런일이, 뉴스 등

 

에휴 여기 스브스 뉴스도 sbs인데

 

일베가 나쁜 걸 안다면

신중히 검토한 뒤에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논란 때문에

sbs에서 일베가 있다고 하던데,,,

 

진짠지 아닌지 모르겠지만..ㅋ

 

 

 

Posted by 처룽이
,

안녕하세요

제이슨이에요

 

어제부터 IS김군 사망 추정이

실검에 떠서

 

많은사람들이 비판을 하고 있죠

 

저는 처음에 IS에 한국인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애초에 이 사건을 몰랐음)

그리고 스브스뉴스 기사보니까 김군이외에

한국인이 더있다는거에 또 한번놀랐어요

 

 

 

IS대원 모집공고도 봤지만

그냥 장난으로 돌아다닌 건줄알고

콧바람만 꼈거든요

 

근데 진짜였어

 

저는 이슬람(수니파)을 믿는 사람들만 받는 줄알았는데

외국인도 받고

사상교육도 받는 것같더라구요

 

 

암튼

 

 

1월 8일 아버지 지인인 목사 홍씨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로 떠남

1월 9일 킬리스 이동

1월 10일 호텔에 나와 실종

1월 12일 동행자홍씨 주터키 한국대사관에 실종신고

 

9월 23일 미국·요르단 연합군 라카 공습으로 사망 추정

 

 

김군은 학교에서 좋은 교우관계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요

학교폭력으로 인해 중학교를 자퇴하고

6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다가

 

지난해 10월

부모에게 터키여행 후 마음 잡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겠다고 말한 뒤

 

1월 8일 전날

자신의 방에 IS에 가입하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페이스북에다가는 내나라를 떠나고 싶다. 새삶을 살고 싶다라고

올린후

떠났다고 해요

 

아마 계획적이었던 같애요

 

지난해 초부터 IS 관련단어를 500여회 검색했다고도 하니까

많은 생각을 했겠죠

 

그리고 학교폭력으로 자신이 이렇게 변한거에대해

점점 억울한 마음을 가졌을 수 도 있을것같고

 

그걸 IS로 가서

자신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될 줄 알았던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이지만..

음...

 

 

유일하게 동생이랑 소통한다고 하는데

동생한테 후회한다고 하는 거 보면

 

자기가 생각한 거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도

들었을 수도 있고

 

분명히

IS가 나쁜 짓을 하는 집단인 걸 알았을 것같은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아니까

IS로 들어가서

복수아닌 복수를 하는 것같기도하고

(거기서는 지네들이 제일 잘난줄아니까)

 

사람을 무참히 살해하고

이슬람아닌 종교는 나쁜종교라고 세뇌시키고

다른 종교의 여자들을 강간하고 성노예로 팔아버리는

극악무도한 집단들인데

 

그집단에들어가면

자신도 강해진다고  생각했을까

(세뇌당해서 그런사람들을 나쁜사람들이라고 여기고 그랬을수도 있는것 같고)

 

무슨 생각으로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기도하고

벌을 받는것같기도하고

씁쓸하네요

 

 

제 나름 추측이였는데

(무슨말인지 이해안되실수도 있어요ㅠㅠ)

 

암튼 사망 추정이라고하니

확실한 사망인지 아닌지 나오기전까지

부모의 맘은 타들어가겠네요,,,

 

 

 

 

 

 

Posted by 처룽이
,

 

 

 

조인성 자택에 극성팬이 무단친입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30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새벽에 31세 중국인 여성이

 

조인성의 집에 친입해 난동을 부렸다네요

 

 

중국 여성이 문을 두드리자 가족들이 문을 열어줬고

조인성에게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리다

가족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가족분들에게 신체적 피해는 없었다고 해요

 

 

이 중국여성은 2년전 부터 조인성의 팬이다며

문이 열리기에 들어갔다고

 

오히려 조인성 가족들이 나가라고 하면서 팔을 잡아당겨 멍이 들었다며

호소했다고 해요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이 안드나봐요

 

낮에도 아니고

새벽에 남의 집에 찾아가 행패부린게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었나?

 

참.... 팬도 팬답게 행동해야지

 

사생팬은 정말 팬이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라면 !

 

이런 극성팬들로 인해 스트레스받고

싫어하는 것을 알면!

 

팬으로서 그 입장을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조인성 말고도 다른 스타들도 사생팬때문에

힘들다고 그러는데...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다른나라 사람이 한국까지 와서

집까지 들어가 난동을 부렸다는건

...

조인성이 대단한건지

그 팬이 대단한건지

 

 

그래도 조인성 동생분의 카페도 자주 찾아가고 그랬다는데

거기까지만 했어야죠,,,

 

 

어린 나이도 아닌것같은데

자기팔에 멍들었다고 하는거 보니까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는 것같네요

 

옳은 행동인지 하면 안되는 행동인지 

생각 좀 하세요

Posted by 처룽이
,

어제 뉴스 봤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휴,,,,

버스사고가 났어요

 

그것도 인명사고까지.,,

 

사고난 원인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서 송정역 방향으로 가던 60-3번 경기 시내버스와

송정역에서 공항중 쪽으로 좌회전하려던 22번 버스가 충돌하면서 발생한건데요

 

 

60-3번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전하려다 22번 버스를 들이받은 것이라고 하네요

 

22번버스는 좌회전 신호가 떨어지자 출발했고

직진신호에서 빨간불로 바뀌었지만 무시하고 직진하려던 60-3번 버스

 

왜? 왜? 왜? 왜?

 왜 신호를 무시했지?

 

 

 

 

 

 

 

사진 보시면 60-3번 버스가 22번 우측뒷부분쪽으로 박은 것같네요

 

인명사고는 안나길 바랬지만

 

두분이나 목숨을 잃었어요

 

그것도 20대 여성분들이,,

 

뉴스에서는 만 나이로 나오나요?

만 나이로 나오는 걸로 알고있는데

 

저는 그냥 연나이로 쓸게요..

 

20살과 27살 여성분이 사망하셨고

 

3명은 머리나 얼굴부위를 다친 중상자로

 나머지 38명은 가벼운 타박상으로 파악됬다고 해요

 

사망한 2분은 모두 22번 버스를 타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60-3번 버스 운전자(33)와 22번 버스 운전자(43)

크게 다치지 않아서 조사중..

 

아마 사망자분들은 우측 측면에 앉아계셨던 분들이었나봐요

진짜 억울했을 것같아요

퇴근시간에 집에가는 길이었을 수도 있고

버스타고있는데 버스가 들이받을지 누가 알았을까

 

며칠있으면 추석인데 사고 당하셔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젊은나이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분들

제발 운전 잘하세요

급정거에 급출발

기본적인 신호 하나 안지켜서 이 사단이 난거 아닙니까

 

 

제발 좀

Posted by 처룽이
,

이태원 살인사건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으로

1997년 4월 3일 밤10시경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고 돌아가던 홍대 재학생

조중필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근처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나오던 중

들어오던 주한미군 2명가 마주쳤고

온몸에 9군데를 찔려 발견

하지만 이미 숨짐..

 

당시 피해자 나이,,23살

 

 

 

 

사건 다음날 미 육군 범죄수사 사령부에서 익명으로

범인이 '아더패터슨'이라는 제보고 들려옴

 

아더패터슨은 미군속의 아들

 

에드워드와 패터슨은 서로 범죄사실을 미뤘고

이 사건을 담당한 김락권 형사와 미군범죄수수대는

패터슨의 온몸이 피투성이었다는점,

손에 미국 갱단 마크가 있고

살해 방법이 그 갱단의 수법과

비슷하다는 점으로 패터슨을 용의자로 지목

 

그러나, 한국의 담당검사는 에드워드 리를 용의자로 지목했음

(이 담당검사가 문제였음)

 

서울 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에드워드 리에게

살인죄로 징역 20년을 구형했지만

대법원에서는 즐거불충분으로 파기환송함

 

패터슨은 흉기소지 혐의로 기소해

복역했지만 1998.08.15 특사로 풀려났음

(아 외국인도 특사 해당되요?? 기가막히네)

 

 

에드워드리가 무죄판결을 받자 패터슨에 관한 재수사를 진행했으나

검찰이,,,, 패터슨에 대한 출국금지 연장을 하지않아서,,,,

미국으로 도주하게되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게됨

 

우리나라는 뭐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네 ㅉㅉ

 

2009년 이 사건을 다룬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이 상영되면서

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재수사 여론이 강하게 일어남

 

이에 검찰은 패터슨이 출국한 지

10년이 지난 2009년 9월

미국 당국에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한다

그리고

2011년 용의자 패터슨이 미국 수사기관에 검거되어

(행방이 묘연하다고 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찾아냄)

 

한국송환재판을 받고 있다는 통보가 전해졌고

결국

2012년 한국 검찰이 청구한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청구를 한지 

1년 여 끝에 미국 LA연방법원은 한국으로의 송환결정을 내림

 

 

  

 

 

 16년만에,,

 

 

 

송환되어 왔지만

 

범죄인이 도피 목적으로 국외로 출국하면

즉시 시효가 중지되도록 한 형사소송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소시효를 어떻게 볼지 다르다

 

패터슨이 도피를 목적으로 출국했다는 것을 증명해야되는데

그 당시 담당검사가 출국금지 연장 신청을 안해놔서

연장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출국한 경우를

도주로 볼것인지,,,중요한 관건

 

(하,,담당검사,,,)

 

저 새X는 지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충격이랍니다

계속 에드워드 리한테 덮어씌우고

미친

 

 

제대로 처벌받길 바랍니다

유가족을 위해서라도

 

 

 

 

Posted by 처룽이
,

지금 실검 1위에 떴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쓰싸와 가스'편

보셨나요?

 

충격이었습니다

 

쓰싸 : 슬리퍼로 뺨(싸대기)을 때리는  행위

가스 : 호신용 스프레이 뿌리는 행위

장교수(가해자)는 강남대 교수이며 디자이너

디자이너로 많은 활동과 실적을 이루었으나

인분교수 사건으로

그의 충격적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지인이 경찰에 신고해서 알려짐)

 

또한 이 교수가 여제자를 스폰했다는 것도 경찰에서

조사착수했다고 하네요

 

장교수의 제의로 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사무국에서 일하던 전씨(피해자)가

일을 못하고 마음에 들지 않아 2013년 3월부터

폭언과 굶김으로 학대하고

그 장교수 제자들도 폭행에 가담

 

 

A4용지 한박스 들고 서있기, 한팔로 한시간 동안 엎드려 뻗쳐있기

야구 방망이로 상습폭행 까지 병원에 입원치료도 했다고 해요

 

그이후, 장교는 폭행을 삼가하고 고문으로 가혹행위의 방향을 바꾸고

전 씨를 노끈으로 묶고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워 가스를 뿌렸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는 이것만큼은 하지 말아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더 최악,, 페트병에 자신의 똥과 오줌을 담아

다시태어나라며 16차례에 걸쳐 피해자에게 먹이게 했다고해요,,,

 

 

 

처음엔 폭력이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점점 폭력에 익숙해지면서 무뎌진것같습니다..

피해자는 이곳에서 숙식을 하는 조건으로 계약했고

그것으로 인해 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 된것같아요,,.

 

그 장교수와 수괴(얘네들도 못된애들임)들은 24시간을 감시하고

절대로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지

카톡이나 웹캠등을 이용해 장교수에게 일일이 보고

 

피해자는 20여차례에 걸려 1억여원의 채무 이행각서도 썼고

자신이 가진 정치권력과 변호사 등을 활용해 협박..

그 공범들도 다양한 수법으로 고문과 감시했다고 해요

 

무려 3년을 버텼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그 장교수 밑에서 일하면

자신도 교수가 될수 있을 것같다는

장교수가 그렇게 만들어줄거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후,,,,

공범은 거기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남자 2명에 여자 1명이라고 하는데,,,

여자는 불구속입건되고

다른 두사람은 각각 6년을 구형받았다고 해요

 

이 여자분이 여제자인 것같은데요

스폰받았다는,,

장교수가 횡령한 돈으로 잘쓰고 다녔다고 해요

그럼 공범아닌가?

왜 여자는 처벌안받지?

 

마지막 장씨는 10년 실형받았는데요

 

처음에 구치소에서는

너 좋은 여자 만나서 가정 잘꾸리고 직장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살아 응?

어차피 그렇게 되는 게 내꿈이었고 바람이었어

라며

피해자가 잘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저지른 행위라고 하는데

 

 최후의 변론에서

아이를 둔 아빠로 짐승같은 짓을 했다.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정말 잘못했다며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고 하네요

 (선처해달라고)

 

 

 

진짜 넌 안되겠다

 

 

 

 

 

Posted by 처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