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엄마가 13살 여아에게 물고문 폭행 등 온갖악행

안녕하세요

제이슨이에요

 

오늘 기사보다가

정말 화가나는 기사를 봤는데요

 

사진 보면 아시려나요?

바로 아동폭력에 관한 건데,,,

 

전남 여수에 사는 초등학생 A양은

아버지가 중국인인 새엄마B와 결혼한 가정에서 자랐는데요

 

결혼하고 1년부터 폭행이 시작됬다고 하네요

 

계모(B)는 여수 모아파트에서

당시 9살(3년동안 폭행당해왔던것같아요)이던 A양에게

엄마에게 대들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쓴

스케치북을 머리위에 들고 2시간동안 들고 서있게 했는데

그이유는 설거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 (9살이면..)

그리고

당시 10살이던 A양에게 성인잡지를 강제로 보게하고

낯뜨거운 성행위에 대해 설명을 했고

 

A양에게 자살하라 말하고 몸을 들어

아파트 난간 밖으로 던지려고 하는가 하면

A양이 이복동생에게 짜증을 냈다는 이유로 검은 봉으로 팔과 다리를 때리는 등

폭행이 다반사로 이뤄졌다고 해요,,,

(지자식은 귀한줄아나봐)

 

하,.미친X이 또 한명있네요,,

 

아무런 이유없이 A양의 눈을 감도록 한 뒤 얼굴을 검게 칠하고

발표연습을 하는 A양에게 시끄럽다며

 빨래집게로 입술을 집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는 악행..

 

심지어

머리채를 잡고 물이 담긴 욕조에 넣었다 빼기를 15차례 정도 한뒤

알몸으로 집 밖에 내쫓기도 했다고 ..하네요,,,

 

일명'거꾸리'라고 불리는 운동기구에 매달고서

얼굴에 물을 뿌리거나 별다른 이유 없이 방안에서 넘어뜨리고 주먹과 발로 때리는 등

2014년 4월 초순까지 폭행을 일삼았다고 하는데요

 

 

더욱 충격적인건 뭔줄 아세요?

 

임형태판사는 13일 이처럼 상습적으로 A양의 신체에 손상을 주거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해요

 

고작 징역 1년

 

어디서 그런 거지같은 법이 있는건지,,,

 

재판부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

자기네들 입으로 말했으면

 

1년은 아니지않나?

............

 

 

그동안 아빠는 어디있는지 모르겠지만

딸한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으면

바로 알았을텐데

정말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