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을 바탕으로 복원한 사람들의 모습

 

유골을 바탕으로 복원한 사람들의 모습

 

 

2000년 전 마왕퇴의 귀부인

마왕퇴에서 발견된 한나라 장사국 제후의 부인 신추부인의 미라로 복원

 

 

1500년 전 백제의 남녀귀족의 모습

능안리 고분군에서 발굴된 백제시대 귀족의 유골로 복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유골로 복원한 500년 전 생전 모습

지동설을 주장한 그 분 맞음

 

 

 

전쟁 중 전사해 아무데나 묻었다가

500년 후에 주차장 공사 중 발견된 영국왕 리처드 3세의 유골을 바탕으로 한 복원

복원 결과, 역사 기록대로 곱추인 등이나 돌출된 아래턱이 사실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1500년 전 가야시대 순장된 16살 시녀의 유골로 복원

 

 

베르미나의 왕실묘지에서 발굴된 유골을 바탕으로 복원한

필리포스 2세의 생전 모습

2400년 전의 인물로 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

 

 

 

 

 

알프스에서 발견된 5300년 전 석기시대 미라로 복원

흔히 아이스맨 혹은 와치라고 불리움

 

 

 

1800년전의 비치레이디

로마의 영국점령시기 영국주둔 로마군 장교의 아내로 추측되는 귀족여인

아프리카 출신으로 추정되며 30대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영국 해안지역의 무덤에서 발견되 유골로 복원

 

 

 

 

AD 79년 8월 24일 폼페이 화산폭발 당시 사망한 유골을 바탕으로 복원한 모습

 

 

 

 

3300년 전 사망한 이집트 파라오 투탕카멘의 미라로 복원한 생전 모습

19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

 

 

 

 

400년전 초창기 북아메리카 식민도시 제임스타운에서 발굴된 유골로 복원

귀족이거나 부유층의 자녀로 추정되며 1609년에 14세로 사망

충격적인 건 1609년 최악의 기근이 제임스 타운을 덥쳤을 때 식인행위에 희생된 걸로 추정,,

 

 

 

 

복원기술이 뼈나 그 시대 상황을 생각 추측한 것이기 때문에

확실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 생존해 있는 동물의 뼈를 지금의 복원기술로 복원하면

비슷하게 안나온다고 기사로 본적이 있거든요

 

(특히 코끼리는 코가 없이 복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