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꺼지만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이 엄마 우는 거 보고 같이 우는 거에 울컥했고

딸이 엄마한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에 또 한번 울컥했네요

 

보통 저 나이쯤이면 아무것도 모를 나인데

그런 말을 하면서 우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이들은 이모가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건강하게 잘컸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처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