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첫 여행!

 

남들과 다른 인연,

 

남들 못지 않은 낭만 가득한 휴가가 시작된다!

 

투 라이프

A la vie, To Life

 

 

 

 

 

 

 

 

 

 

 

 

 

2차 대전 당시 수용소에서 만난 친구가 된 세 여인

 

엘렌(줄리 드빠르디유), 릴리(조한나 터 스티지), 로즈(수잔 클레망)는

 

전쟁이 끝난 직후 수용소가 해방되면서 행군하던 도중 헤어지게 된다.

 

프랑스로 돌아와 다시 일상에 정착해 살던 엘린은

 

신문사등을 통해 자매와도 같았던 릴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후 15년 만에 극적으로 연락이 닿게 되어 프랑스 베르크 해변,

 

낭만이 가득한 그 곳에서 여름 휴가를 같이 보내기로 약속하게 된다.

 

그리고 그 해 여름,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와

 

15년 만의 첫 만남 그리고 첫 여행이 시작된다.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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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대디

De toutes nos forces, The Finishers

 

 

 

 

 

 

 

 

 

 

 

 

 

 

 

"달리고 싶어요"

 

몸은 굳었지만 언제나 '도전'을 꿈꾸는 소년 줄리안.

 

또래 아이들처럼 달리고 싶었던 그는

 

아버지 폴에게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들은 그의 무모한 도전을 허락하지 않고,

 

철인3종경기 위원회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출전을 허가하지 않는다.

 

수영 3.8km, 자전거 180km, 마라톤 42km...

 

"우리에겐 정말 불가능일까요?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줄리안은 철인 경기 위원회에 직접 찾아가

 

일반인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그의 강한 의지에 모든 이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강의 철인들 틈에서 줄리안과 폴의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되는데...

 

4월 23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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