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The Rewrite

 

 

주목받지 못하고 지나간 영화지만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었던 영화를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15년 전,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돈다고 믿었던 시나리오 작가 

그러나, 지금 유일한 재산은 오직 자존심뿐…

‘잃어버린 낙원’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리던 작가

 

‘키스 마이클스’(휴 그랜트). 이후 15년 째 공들여 쓴 작품들은

 

모두 헐리우드에서 외면 받고, 이젠 영 한물 간 작가가 되어 버렸다.

 

잔고는 바닥을 치고, 전기까지 끊겨버린 최악의 상황.

 

그는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잔뜩 받은 채 어쩔 수 없이

 

결국 지방도시의 교수직을 수락한다. 
 
어쩔 수 없이 대충 시간 때우러(?) 시골 대학에 뛰어든 남자

잠깐의 ‘썸’이 발목을 붙잡고, 웬 아줌마까지 볼수록 신경쓰인다!

암울한 그의 마음처럼 맑은 날씨를 거의 찾아볼 수 없기로 유명한 도시

 

빙엄턴의 대학에 도착한 ‘키스’는 예전의 끼(?)를 주체 못한 탓에

 

뜻밖의 사고를 치고, 일들은 자꾸 꼬여만 간다.

 

볼수록 그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

 

싱글맘 ‘홀리’(마리사 토메이),

 

정말 아주 잠깐의 ‘썸’만 있었을 뿐인 밀당제로 솔직녀 ‘캐런’,

 

코찌질이의 대명사 ‘클렘’, 공상 속에 사는 스타워즈 매니아 ‘빌리’…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학생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키스’는

 

무사히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까?

 

 

 

 

 

 

Posted by 처룽이
,

 

 

 

 

"지금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

 

 

 

스틸 앨리스

Still Alice

 

 

 

 

 

 

 

 

 

 

 

 

 

세 아이의 엄마, 사랑스러운 안내,

 

존경 받는 교수로서 행복한 삶을 살던 '앨리스'(줄리안 무어)

 

어느 날 자신이 희귀성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행복했던 추억, 사랑하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앨리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앞에 온전한 자신으로 남기 위해

 

당당히 삶에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Posted by 처룽이
,

 

 

 

 

대한민국에서 여자 속(?) 제일 많이 본 남자!

 

대한민국에서 남자 사이즈(?) 제일 많이 아는 남자!

 

 

 

 

연애의 맛

Love Clinic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

 

그러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

 

그러나,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낮에는 성 전문가

 

밤에는 연애 초보자

 

한 지붕 아래 만난 두 닥터!

 

환자 쟁탈을 위한 제로섬 게임이 시작된다!

 

 

 

 

 

 

Posted by 처룽이
,

 

 

 

"어디 내 딸을....언감생심!"

 

"그래.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되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

 

위험한 상견례2

 

 

 

 

 

 

 

 

 

 

 

 

 

 

 

 

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 형부

 

강력반 형사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막내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영희

 

7년째 경찰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중.

 

 

 

 

古(고)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집안의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 물려받은 철수.

 

7년째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중

 

 

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의 아들은 사위로 절대 안돼!

 

철추철미한 방해공작! 내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어!

 

4월,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피할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Posted by 처룽이
,

 

 

 

 

세상이 염원했던 천재 '이브 생 로랑'

 

창조 속에 숨겨진 탐미,

 

혹독하고 아름다웠던 삶의 그림자!

 

 

 

생 로랑

Saint Laurent

 

 

 

 

 

 

 

 

 

 

 

 

 

 

 

스물 한 살에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천재, 

 여성에게 바지 정장을 선사한 패션 혁명가,

 

하지만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린 외로운 예술가… 
 

그리고 영화, 젊음, 아름다움, 부를 모두 가졌지만

 

고립된 세계에서 미를 추구했던 남자.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임과 동시에 파멸적이고

 

탄생적인 삶에 모든걸 걸었던 예술가 ‘이브 생 로랑’! 
 

그의 인생은 일생일대 뮤즈들을 만나면서

 

더욱 혹독하고 뜨거운 탐미 속으로 빠져드는데…

 

 

 

 

 

Posted by 처룽이
,

 

 

 

 

 

엘리노어 릭비 : 그남자 그여자

 

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 Them

 

 

 

 

 

 

 

 

 

 

 

 

 

 

내 심장은 하나뿐이야, 그러니까 날 떠나지 마…

 

뜨겁게 사랑했던 코너(제임스 맥어보이)와 릭비(제시카 차스테인)

하지만 어느 날, 예고없이 릭비가 사라져버리고

 

릭비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코너는 그녀를 찾아다니는데…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감당하지 못한 릭비.

 

코너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벗어나려 할수록 그가 그리워진다. 
 
2015년 봄, 같은 시간,

 

 다른 기억을 가진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이 시작된다!

 

 

 

 

 

 

Posted by 처룽이
,

 

 

 

 

 

구두 사이즈만 같다면? 누구든 될 수 있다!

 

코블러 The Cobbler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무료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구두수선공 맥스.

 

어느 날 수선을 맡긴 구두의 주인을 기다리며

 

지루해진 맥스는 구두를 슬쩍 신어본다.

 

구두 주인으로 모습이 변해버린 맥스!

 

그는 신발을 신으면 그 사람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다.

 

 맥스는 초딩부터 훈남까지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하루를 살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그의 앞에 놓인 수십 켤레의 신발들을 둘러싸고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맥스의 신이 내린 신나는 하루가 시작된다!

 

 

 

 

 

Posted by 처룽이
,

 

 

 

 

위플래쉬 Whiplash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Posted by 처룽이
,

 

 

 

 

세인트 빈센트

St. Vincent

 

 

 

 

 

 

 

 

 

 

 

 

 

 

 

60살 vs 10살애어른

 

50년을 뛰어넘는 유쾌한 만남

 

 

 

 

엄마와 단 둘이 새 집에 이사온 올리버(제이든 리버허)는

 

첫날부터 옆집의 까칠한 할아버지

 

빈센트(빌 머레이)와 악연을 맺게 된다.

 

등교 첫날부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열쇠를 뺏겨

 

집에 못 들어가게 된 올리버는 얼떨결에 빈센트의 손에 맡겨진다.

 

올리버를 경마장, 술집에 데려가고 애인인 스트리퍼를

 

밤의 여인이라며 망설임 없이 소개하는 빈센트,

 

하지만 학교 악동들에게서 올리버를 구해주고

 

자신을 방어하는 법을 가르쳐주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올리버는 고집불통 외골수에 괴짜 같아 보이지만 따뜻하고

 

인간적 빈센트를 자신의 멘토로 삼게 된다.

 

그 사이 빈센트는

 

더욱 심해지는 경제난과 갑작스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Posted by 처룽이
,

 

 

 

 

위 플래쉬 Whiplash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됐어'야"

 

미친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쳐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 넣는데....

 

 

 

 

 

 

Posted by 처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