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겸 탤런트인 이정재씨.

 

 

2012년 "신세계", 2013년 영화 "관상", 2014년 "빅매치"등

 

다양한 장르의 연기로 해마다 흥행몰이를 했습니다.

 

올해는 "암살"이 개봉 예정이죠.

 

 

 

 

 

 

 

 

 

 

 

하지만, 영화관련 이슈보다

 

최근에 전세패션으로 이슈였던 "임세령"씨와 열애설과

 

사회적 큰 파장을 일으켰던 동양사태에 관한것들이

 

연관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동양사태란,

 

2005년 동양시멘트는 동양그룹의 주요 수입창출원이였는데

 

구조적 공급과잉, 치열한 점유율 경쟁, 건설경기 둔화도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동양그룹은 2006년부터

 

계열사를 24개나 확자하면서 재정난까지 겪게되는데요.

 

문제는 회사채 cp를 발행하면서 부채는 계속늘어

 

만기일이 다가와도 새로 채권을 발행, 부채를 돌려막기 했습니다.

 

2013년 금융감독원에서 부실채권 판매를 금지,

 

발행한 cp1조 1천억원...더이상 돌려막기가 안되는상황..

 

 

 

 

 

 

 

개인투자자 4만여명, CP와 회사채는 총 1조 3천억원

 

이중 9,942억원 지급불능 처리..

 

평균 1인당 손해액 5천만원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정재씨측은 "빌라 바닥을 다지던

 

2012년에 이사직을 물러났는데 시행사 시공사간 채무보증을

 

이정재 개인빚으로 둔갑시키는건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이정재는 2012년 11월 부터 라테라스 분양사업과 관련하여

 

어떠한 권리나 의무도 그에 따른 책임도 없는상태.

 

오히려 투자금 총 9억원을 돌려받지 못하였고,

 

동양은 오히려 투자금을 라테라스 구입의 선금으로 전환시켜

 

이정재의 추가 대출을 통해 라테라스를 구입하였다."라고전했습니다.

 

 

 

 

 

예전부터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이정재씨 관련설. 억측은 없었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이정재씨도 동양사태 관련검색어보다는

 

 

그의 훌륭한 영화배우의 모습으로 뵐수 있었으면 좋겠고, 동양사태

 

피해액과 피해자가 큰 만큼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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