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엄홍길씨 일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화면에서는 외국사람 마인드와 한국사람 마인드라고 하는데

 

한국사람 마인드가 아니라 엄홍길 대장님이니깐!

 

죽은 동료의 시신을 수습하러 등반하는거겠죠..

 

원래 엄홍길 대장님 멋있고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료의 시신 때문에 좋은 컨디션도 아닌 최악의 컨디션에도

 

자신의 목숨을 걸고 등반 하시는 모습이 영웅보단 전설입니다.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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