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불금인데 집에서 포스팅하네요

저번 주 갔으니까 이번에는 좀 쉬어야죠

체력이 안받쳐줌 ㅋㅋㅋㅋㅋ

 

제가 이 밤중에 포스팅 할 내용은 칭찬의 역효과에 대해서인데요

 

칭찬이 다좋은 건 아닌가봐요

어릴 땐 칭찬 듣고 싶어서 열심히 했던 것같은데

저희 집은 칭찬에 인색 했거든요

뭐라고는 안했지만...

 

그래도 칭찬 받고 싶어서 스스로 열심히 했던 기억이,,ㅋㅋ 

 

중학교 때까지는 조금만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올라서 저스스로 머리가 좋구나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2달 정도 다녀보니까 크나 큰 착각을 한 거였죠,,하하하ㅏ

 

 

 

 

아이들과 실험을 합니다

일단 한 집단은 무조건 칭찬을 하고

 

잠깐 자리를 비운다며, 아이가 외웠던 단어카드를 책상 위에 두고 나갑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노력, 과정에 대한 칭찬을 합니다

 

 

컨닝의 유혹이 잠깐 있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컨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야외로 나가서 부모들에게 자기 아이에게 칭찬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에게 문제를 푸는 실험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을 두개의 방에 들어가서 문제를 풀게 되죠

 

 

한 쪽의 아이들은 대부분 비슷한 문제를

다른 쪽 아이들은 대부분 어려운 문제를 골랐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머리가 좋다는 칭찬을 하면

여러운문제를 틀릴 때 지가의 머리가 나쁘다는 걸 증명할까봐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지 않다는 것!

 

이건 저도 공감이 되네요 ㅠ

 

문제를 풀고나서

아이들에게 문제풀이 방법과 다른 아이들의 점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했는데

 

이 역시도 어떤 칭찬을 했냐에 따라 갈린다고 합니다 

 

 

 

 

 

 

이번엔 초2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면 칭찬 스티커를 주는 실험을 합니다

 

 

그런데 실험 중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그냥 책에만 집중하는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출처 이슈인

 

 

원래 이뒤에도 더있는데

어린이집에서 야채 주스를 먹을 때

칭찬을 했을 때와 안했을 때 비교를 한건데

 

결국 칭찬을 안했을 때가 더 잘먹었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칭찬을 해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ㅋㅋ

 

 

근데 칭찬이 과하면,,, 부담스럽다는 사실 ㅠㅠ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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