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경남 함양군의 한 야산에서

신씨의 지인 조모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한 뒤 암매장하고 민증을 빼앗아

조씨의 명의로 제 3금융권에서 5천만원을 대출받음

(대출이 까다롭기 때문에 제 3금융권에서 받음)

 

 

또한 살인을 저지르기 전날 오후 조씨를 만나

술을 마시면서 조씨의 직업과 신용도를 묻고 범행을 계획함

 

충북에서 중고교를 함께다는 신씨와 조씨는

학창시절 함께 자취를 하던 사이로

조씨의 부모님까지 알던 사이

 

조씨는 매장된지 한달여만에 백골상태로 됨

 

자취까지 했던건 친한사이인거 아님???

애초에 감정따위 없었나봄

 

더욱 충격인건 지난 8월 초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모텔에 강씨의 대학 동창 전모씨를 사흘간 강금하고

열흘간 인천,안산,논산 일대를 끌고다니며

600여만원을 대출받게 해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그리고 전씨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물고문까지 한것으로 조사됨,,,,

 

 

대박인건 신씨와 강모씨가 연인사이임,,,,

신씨 25 무직

강씨 27 여자

 

 

그리고 공범중 5명은 10대 미성년자

 

 

학교 동창과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 대출금 상환을 위해

이같은 짓을 했고 전씨의 장기까지 팔려고 모의한 것으로 조사됨

 

 

 

진짜 세상 미쳐돌아가는듯,,,,

다들 끼리끼리 만나는구나....

 

 

어떻게 하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건지

 

영화를 모방한 것 같다고 하는데

거의 대부분 영화가

살인 암매장 장기매매 기본으로 나오니,,,

 

제재할 필요가있는듯

 

 

미성년자도 절대  봐주면 안된다

(해마다 사건이 늘어나는 듯)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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