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토모:엔드리스 블루 새로운 오픈월드 RPG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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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팀게임 토모:엔드리스 블루 새로운 오픈월드 RPG 게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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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 엔드리스 블루

토모: 엔드리스 블루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게임 개발자들이 모인 개발사 오니비의 첫 번째 프로젝트 게임입니다.

토모: 엔드리스 블루는 문명이 멸망할 때마다 그 잔해가 무한한 바다에 흩어진다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며,

게임 속 다양한 섬들은 절차적으로 생성되지만, 단순히 랜덤 요소에 그치지 않고 독립적인 문화와 스토리를 품고 있어 매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게임에서 중요한 토모는 단순한 전투 파트너를 넘어서, 플레이어의 삶 전반에 관여하는 동반자로 등장하게 되는데요,

각 토모는 고유한 성격과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투는 물론 건설, 농사, 요리,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플레이어를 돕게됩니다.

각 섬은 독특한 건축 양식, 문화, 퀘스트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탐험을 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컨텐츠는 단순히 탐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체험하는 느낌을 주며 게임에 대한 몰입을 더욱 높여줍니다.

 

다양한 섬에서의 전투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데요, 캐릭터와 토모의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이나믹한 전투 연출이 가능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투는 벽을 세워 적의 투사체를 막거나, 불속성 토모에게 물을 뿌려 진정시킨 뒤 전기 공격으로 연계하는 등 지형과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토모 엔드리스 블루 게임하기

토모: 엔드리스 블루는 아직 개발단계라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2026년 말 스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스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합니다.

추후 잣한 개발 상황과 추가 컨텐츠도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가 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토모 엔드리스 블루 후기

게임에 대한 정보와 함께 3분이 살짝 넘는 트레일러 영상을 봤는데요, 진격의 거인과 마루 밑 아리에티 등 유명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신 분들이 해당 게임의 음향을 맡아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소리도 정말 좋았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건축을 하고, 채집, 배틀, 사냥 등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하는 것도 살짝 옅볼 수 있었습니다.

컨텐츠도 좋았지만 영상 초반 게임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트레일러 후반에 살짝 옅본 큰 반전까지...

게임의 메인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정말 너무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도 토모:엔드리스 블루 스팀 위시리스트에 저장하시고 저와 같이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보는게 어떠신가요? 충분히 기다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스팀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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