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주 시인의 어머니가 남긴 마지막 편지라고 합니다...
글재주는 .,. 어머니를 많이 닮은 것 같네요,,,
아들아 보아라 이 첫마디에 가슴이 찡.. 해져요,,
내 도리의 값어치보다 니 입에 들어가는 떡 한점이
더 지엄하고 존귀하다는 걸
애미로서 너무 늦게 알았다
나는 너를 사랑으로 낳아서 사랑으로 키웠다,,,
너는 정성껏 살아라...
으,, 코끝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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