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가로수길~

가로수 사이로 햇살이이~

여기도 가로수사이 햇살이~

도로만 보다 이런 가로수길을 보니~

내마음이 힐링이 되는군요~

여러분도 답답한 사무실에 앉아서, 답답하시죠?

바탕화면이라도

이렇게 아름다운 가로수 사진으로 해보세요~

그리고 잠시 눈을감고 쉬면서

내가 지금 이곳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답답한 사무실을

잠시나마 명상으로 떠나보세요~

그런데 이분은... 사진을 왜이렇게 잘찍을가요?

구도도 구도 지만, +_+

저 길을 걸으면 제가 영화의 주인공이 될것만 같아요.

가로수, 이정도쯤 되려면 얼마나 긴 시간을 보냈을가요?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이문세씨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을 듣는데,

사진때문인지, 음악때문인지..

제 마음은 벌써 사진속에 빠져있군요 ^^

가로수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도 ..

 울긋 불긋 물든 낙엽들 때문에 화사함을 선사해주네요.

마치 시상식의 레드 카펫같아요.

이사진은 안개까지 무대연출을 도와줍니다.

주저리 주저리 글을 적어보았지만,

그 어떤 글과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움이네요.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바탕화면을 했는데요.

바로 이사진. 자연속에 자전거 타는모습이 현대적인거 같아서,..

 

 

 

 

 

 

 

 

 

 

 

 

 

 

#출처-http://6724ses.blog.me/60169578231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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