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외로워'로 화제였었던, 탤런트, 영화배우 김자옥씨,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2008년 대장암 선고를 받아 4년간 항암치료를 받아 오셨고,

 

최근에 재발해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합니다.

 

병세가 악화되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6일 오전 7시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방송중에 tvn'꽃보다 누나'편에서 이승기

 

MBC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서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를 언급한것이 화재인데요.

 

'아들같다...'

 

공주이미지의 김자옥씨는 반대로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엄마'가 아닐가요?

 

연기자 후배와 동생에게 그런존재인것 같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얼마 남지않은 세월을

 

병과 싸우다 보낼수밖에 없는 현실에

 

안타깝습니다. ㅠ.ㅠ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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