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중독된 현대인 풍자그림..
저는 SNS의 시작에 ㅅ도 안한 사람인데
저는 제스스로 알고 있어요
하기 시작하면 그거에만 매달릴 걸 알기 때문에
애초에 시작도 안했어요
저도 스스로 느끼기에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이라서
분명 글을 올렸으면 좋아요 수에 집착한다거나
제 팔로워 수?에 집착한다거나 그랬겠죠??
그리고 뭔가 사생활 침해 당하는 기분도 들고해서
남들 다모임 싸이월드 할 때 저는 한적이 전혀 없답니다 ㅋ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해볼걸 생각도 들어요
그런 추억이 없음 ㅠㅠㅠㅠ
친구들이 맨날 해보라고 너는 뒤처진다고 막 그러는데
솔직히 할 엄두가 안나기도 했어요 ㅎㅎ
지금도 페북하라고 눈팅만 하라고 하는데
핸드폰만 붙잡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나중에 하게 된다면 아기자랑할때 올려야겠어요 ㅋㅋㅋㅋ
아 그림이 약간 소름돋음 ㅠㅠㅠ
무서무서,,
그리고 길거리에선 위험하니까 핸드폰하지 맙시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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