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안녕하세요

제이슨입니다

 

요즘 아동폭력이 너무 심해지고 있어요

 

아니 가끔 드는 생각은

 

점점 드는 생각일까요 아니면

 

원래 있었는데 관심으로 인해 드러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학대  보는 기준이 달라져서...?

 

참 씁쓸합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1만 27명의 어린이가 학대받은 것으로 확인됐고

이 가운데 17명은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가해자의 77%는 친부모,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도 가해자가 친부죠,,,

 

11살짜리가 굶주림에 탈출한 사건

 

11살 아이가 친부와 동거녀에게 학대받다가 굶주림에 뛰쳐나온것도 충격인데,,

 

연달아 또 학대 기사가 터졌네요,,

 

이번엔 입양 딸을 쇠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여자인데요,,

 

엄마라고 쓰기도 싫네요,,

 

 

2013년 당시 생후 14개월이었던 딸을 입양한 여자는

딸에게 손찌검을 자주 해왔던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시작한 학대는,,,

2014년 10월 채권자의 빚 독촉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길이 75㎝, 두께 2.7㎝의 쇠파이프(옷걸이 지지대)를 들고

딸을 30분 동안 때렸다고 합니다

 

딸이 폭행에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자

머리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팔 등 전신을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딸은 잘못했어요라고 수차례말했지만 계속 때렸다고 하네요,,,

 

 

이 정신나간,,ㄴ..

 

그럼에도,, 딸에게 청양고추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찬물을 뿌려대는 둥

 

진짜 사람이 할짓이 있고 못할 짓이 있지

생후 14개월 어디 때릴때가 있다고,,

 

 

근데 그다음날 딸은,, 사망,,

사망당시 전체 혈액의 5분의 1이상을 잃은 상태엿고

심장속에도 피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고 해요,,

 

하,,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고,, 막 울컥합니다

 

 

왜 입양을,, 왜,, 입양한 이유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그 11살 탈출한 애도,, 진짜 안타까웠는데,,

 

자기네가 키운 강아지는 끔찍히 여기면서 딸은 없는 취급하고

 

경찰에 잡혀갈때도 강아지 안부부터 물었다고 하는데

 

 

진짜 이런 책임 못지는 사람들은 애를 낳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건 물려받으면 안되는데,,

아동학대를 받은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부모가 되면 폭력적이게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ㅠㅠ

 

제발 ,. 자기자식들한테,,

 

또한 어린아이들한테 그러지 마세요,,

 

 

 

 

 

 

 

Posted by 처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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