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MMORPG인 그랑사가에 신캐가 업데이트 되었다. 크리스티나인데 물 속서의 원거리 마법 계열을 사용하는 그랑사가 최총의 여성 그랑나이츠 캐릭다. 오늘은 이런 그랑사가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의 정보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일단 크리스티나의 스토리를 살펴보고자한자. 크리스티나는라그나데아에서 떨어진 마을의 유복한 가정 출생이라고한다. 그랑나이츠인 이그녹스와는 같은 마을에서 지냈다고하며 크리스티나의 치유의 힘은 이때부터 발현되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었다고한다. 어느날 몰려온 마물들에 의해 마을 주민들이 학상 당했고 이그녹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 크리스티나는 하룻밤 만에 가족을 포함해 너무 많은 이들의 죽음을 목격한 나머지 충격으로 치유의 힘을 잃었다고한다. 이후에 빈민가에서 지내던 크리스티나는 우연히 그랑나이츠인 데이지를 만나고 이그녹스와 함께 그랑나이츠를 목표로 수련을 하며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치유력을 완전히 되찾는다고 한다.
물 속성의 원거리 마법공격을 진행하는 크리스티나는 천장비를 사용한다. 또 크리스티나의 등장과 함께 크리스티나 SSR 고룡 그랑 웨폰도 등장했다.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는 SSR 등급으로 크리스티나에게 장착하면 루피너스로 변신할 수 있는 해방 스킬인 사이클론 드래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SSR 아티팩트 기다렸던 한 걸음을 장착하면 크리스티나의 스킬 대미지와 보스 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한다. 이 외의 자세한 내용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고 그랑웨폰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는 크리스티나영입 후 30일 간, 아티팩트 기다렸던 한 걸음은 다가오는 24일까지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또 그랑사가 크리스타의 영입방법을 살펴보자면 기존 캐릭터인 세리아드의 잠재 능력을 80% 이상 개방한 상태에서 이벤트 아이템 및 골드 등을 사용해 영입할 수 있으며, 세리아드와 그랑웨폰을 공유하는 한편, 전용 고룡 그랑웨폰 푸른 해일의 날개 루피너스를 장착할 수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는데. 먼저, 오는 24일까지 크리스티나의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지급되는 쿠폰은 이벤트 상점에서 세리아드 SSR 그랑웨폰 극초월 재료 선택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동일한 기간 동안 크리스티나 성장 지원 이벤트도 진행이 되는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31일까지 총 14일을 접속하면 SSR 그랑웨폰 상자, SSR 아티팩트 상자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니 놓치지마시고 혜택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외에도 크리스티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랑사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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